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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만 탄다고? 워터파크도 즐긴다…스키장 5곳은 시즌권 동맹
이른 추위와 함께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. 오는 24일 강원도 평창 스키장부터 문을 연다. 사진은 평창 봉평면에 자리한 휘닉스파크에서 리프트를 타는 사람들.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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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”…직접 가봤다, 맨발 성지 11곳 유료 전용
■ ‘호모 트레커스’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「 ① 맨발 걷기 열풍,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,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1 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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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.자녀 벽 허문 가족잡지 -서경대 서길수 교수 집 색다른 어버이날 맞이
“한달 용돈 2천5백원으로 만화책 한권(2천8백원)도 살 수 없으니 1만원으로 올려 주세요.”“2천5백원은 가족회의를 통해 너희들이 정한 용돈이며 사고싶은 것은 용돈으로 해결해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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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레저] 억새밭 속엔 사람이 꽃처럼 핀다
억새가 하얀 꽃을 피우며 전국의 산야에 솜이불을 깔기 시작했다. '열렬한' 찬사 속에 찾아와 한껏 화려함을 자랑하고 훌쩍 지는 게 단풍이라면, 억새는 소리 소문 없이 피면서도 단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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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목줄 채웠다" 창녕 9살 소녀, 부모가 또 데려갈 길 열려있다
충남 천안에 이어 경남 창녕에서 벌어진 아동학대 사례가 알려지며 재발 방지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. 대통령이 나서 위기 아동 사전 확인 제도의 점검을 지시했고, 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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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컬 프리즘] 한 달 살이, 잘못하면 하루살이
위성욱 부산총국장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한 농·산·어촌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는 ‘한달살이’ 열풍이 불고 있다. 최근에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전 답사 형태로 현지에서 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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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청학동 예절학교' 여행상품 등장
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민족의 전통문화와 예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왔다. 비씨카드는 전통 문화와 민족 정서를 간직하고 있는 경남 하동군 청학동에 청소년 하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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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와! 연어다" 들뜬 섬진강
지난 3일 경남과 전남을 양편에 두고 흐르는 섬진강의 광양시 다압면 중류에서 3백여명이 '연어 손님'환영 행사를 가졌다.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광주·전남 연어사랑 모임은 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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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 IT회사 다니다 거제 해녀로 변신..."경남 한달살이가 제2 인생 앞당겼다"
서울의 유명 IT회사에 다니다 거제해녀가 된 신호진씨와 자녀들 모습. 신호진씨 제공 서울의 한 유명 IT 회사에 다녔던 신호진(36·여)씨는 지난해 거제 해녀가 됐다. 한 달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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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3)작가 천금성씨 "이용만 당했다"|전두환 대통령 전기「황강에서 북악까지」
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알 수가 없다. 그래서 옛 사람들은「진인사」뒤에 반드시「대천명」이라는 순서를 덧붙이는 지혜를 보였다. 엉뚱한 인연이 계기가 되어 행운이나 변고를 만나는 경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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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63% 할인, 롯데 워터파크 가볼까?
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(lotteworld.com/waterpark)가 2015년 새해를 맞아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연다. 먼저 을미년 양띠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양띠 고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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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48]
1948. 1. 09 김두봉, 조선어철자법 개정초안에 대해 보고 1948. 1. 10 조소문화협회, 제 2차 전체회의 개최(-11일) 1948. 1. 11 김일성 위원장, 인민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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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심 관광… 전세 버스 동났다|총선 기간 4월 한달은 평일 예약도 끝나
【총선 기동 취재반】총선이 끝나는 4월말까지 전국의 전세 버스가 동이 났다. 서울 시내 45개 전세 버스 회사 1천5백70대의 버스는 4월 한달 동안 일요일은 물론 평일도 모두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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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 내린 단풍관광 올해 총결산
11월의 두번째 일요일인 10일로 올 가을 단풍이 막을 내렸다. 단풍이 끝나면 한햇 동안의 국내관광은 사실상 「시즌·업」. 그러나 올해 국내관광객은 예년에 비해 그 수가 줄지는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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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화려한 은막」뒤로하고 은둔생활|김혜정
『조용히 살고 싶어요. 두 남매가 성장, 공부 잘하고 있어 행복합니다. 엄마로서 조심스러울 따름입니다. 그러나 새해엔 나름대로 멋진 삶을 펼쳐 볼 생각입니다.』 85년 워커힐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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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新 가족의 탄생]'둥지가족'을 아시나요?
이 가족의 이름은 다양하다. 대안가정, 사법형 그룹홈, 그리고 둥지청소년회복센터. 법원에서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이 머무는 제2의 집인 이곳의 '아빠'는 임윤택 센터장이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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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서 한 달 살이 ‘경남별곡’ 해보세요
경남 통영시와 합천군 등 5개 시·군에서 숙박비 등을 지원받아 일정 기간 머물며 일상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추진된다. 경남도는 도내에서 한 달 가까이 머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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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다 기자에서 뚜렷한 목적을 가진 여행작가로
━ [더,오래] 인생환승샷(11) 기자에서 여행작가로, 김순근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.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. 나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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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쇤 후 무더기 "외유" 줄이어 서울
서울시의회 각 상임위원회가 실을 쇠고 난 뒤 선진국 지방의회 제도시찰 등을 이유로 무더기해외출장계획을 세우고 있어 주변에서 곱지 않은 시선. 내무위소속 의원 5명은 자매도시 방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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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인간 이병철 “신이 있다면 자신의 존재 왜 드러내지 않나”
잠자던 질문이 눈을 떴다. 무려 24년 만이다. 삼성의 창업주 고(故) 이병철(1910~87) 회장이 타계하기 한 달 전에 천주교 신부에게 내밀었던 종교적 물음이 언론에 처음 공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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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워터파크에서 놀고 이웃도 돕고
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11월을 맞아 빼빼로데이 특별 이벤트와 함께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.먼저 롯데카드와 함께 워터파크 입장권 판매금액의 일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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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단체관광에 감염불안 확산…“연수·방문 통제” 청원도
제주국제공항 직원이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관광객용 카트를 소독하고 있다. 최충일 기자 제주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제주도민과 관광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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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사태 봄꽃 축제를 즐기는 슬기로운 방법에 관한 제언
━ 손민호의 레저터치 올해도 봄꽃 축제 대부분이 취소됐다. 그러나 작년처럼 완전히 통제하지는 않았다.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도 취소됐으나 추첨으로 뽑힌 3500여 명은 입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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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의 아열대 낙원 거제시 외도]
먼 옛날, 한 섬이 남쪽 바다로부터 떠내려왔다. 아무도 모르게 거제도로 다가오던 그 섬을 거제 구조라 앞바다의 내도(안섬)에서 밭일하던 아낙이 발견하고는 소리쳤다. "섬이 온다."